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준비 흐름을 따라 필요한 이야기만 더 가볍게 찾아보고, 질문과 후기, 수다까지 차분하게 모아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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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권 봉투, 주차권, 방명록 펜처럼 접수대에 먼저 넘길 것만 따로 모아두니까 조금 덜 불안하더라고요. 막판엔 큰 짐보다 이런 작은 것부터 다시 보게 돼요.
당일엔 신랑신부 짐이랑 부모님 쪽 짐이 섞이지 않게 미리 나누는 게 제일 어렵더라고요. 혼주 대기실로 먼저 보내둘 물이나 간식, 여분 스타킹 같은 건 보통 어디까지 따로 빼두셨는지 궁금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