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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들이 해주겠다고 해서 너무 고마운데 예식 전체 흐름이 늘어질까 살짝 고민돼요. 두 곡 진행하신 분들 하객 반응 어땠나요.
업체에서 기본 대본 준다고는 했는데 저희 이야기나 순서감은 직접 봐야 할 것 같더라고요. 멘트까지 다 손보셨는지 궁금합니다.
날짜나 장소보다 감사 문구 한 줄이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. 너무 딱딱하지 않으면서도 부모님이 보시기 괜찮은 표현으로 고른 분들 팁 부탁드려요.
양가 어머님 일정 맞추기가 생각보다 어려워서 미리 잡으려는데 체형이나 취향이 바뀔까 걱정돼요. 다들 몇 달 전에 예약하셨나요.
성수기랑 비수기 차이가 크다고 해서 계속 눈치만 보고 있어요. 너무 빨라도 불안하고 늦어도 비싸질까 봐 적당한 타이밍이 궁금해요.
반지나 예물보다 신혼여행에 조금 더 쓰는 쪽으로 마음이 기우는 중이에요. 나중에 아쉽지 않았는지 현실적인 후기가 궁금합니다.
한 번에 모시고 가면 편할 것 같다가도 오히려 더 정신없을 것 같아요. 따로 모시는 게 나았는지, 같이 간 게 좋았는지 경험담 듣고 싶어요.
마음에 드는 부분도 있었는데 눈매랑 피부 표현은 조금 더 손보고 싶었어요. 너무 많이 요청하면 예민해 보일까 걱정되는데 보통 어느 정도까지 말하시나요.
메모장, 머리끈, 낮은 굽 신발까지 챙기라는 글을 봤는데 또 빠뜨리는 게 있을까 봐요. 실제로 가보신 분들 챙기면 좋았던 소소한 준비물 알려주세요.
견적서랑 계약서를 폴더별로 모아두긴 했는데 막상 다시 찾으려면 헷갈리네요. 다들 업체별로 정리하셨는지, 일정 기준으로 묶으셨는지 궁금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