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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권 봉투, 차량표, 보조배터리처럼 당일에 바로 손으로 들고 움직일 것들만 작은 가방 하나에 다시 모아두게 되네요. 큰 짐은 이미 나눠뒀는데도 마지막엔 그 작은 가방부터 계속 확인하게 되는 것 같아요.
가방이 여러 개로 나뉘면 막판에 제일 필요한 봉투를 찾느라 더 정신없을 것 같아서요. 다들 식권이나 주차권처럼 바로 써야 하는 건 누구 가방으로 한 번 더 정리해두셨는지 궁금해요.